전남 장성군농업기술센터는 5일부터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활동을 시작했다. 지원단은 농가의 전정가지 등을 파쇄해 산불 예방과 자원 순환에 기여하며, 소각을 방지한다. 올해 2년 차로,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장성군연합회가 위탁 운영하며 120농가, 82헥타르를 목표로 작업을 진행한다. 김한종 군수는 현장을 방문해 안전사고 예방을 당부했다. 전남 장성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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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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