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은 지점에 방문한 개인 신규고객 또는 기존 고객의 신규자금으로 매수가 가능한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판 RP는 최소 1억원 이상부터 최대 10억원까지 매수 가능하며, 총한도 1000억원 내에서 판매된다. 판매 기간 중 1회만 가입이 가능하고, 만기는 가입일로부터 3개월(91일물)이다. 중도 해지 시에도 세전 연 4%의 수익률이 적용되고 판매 기간 내 한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기존 고객이라면 신규 입금 자금으로 가입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매수가 불가해 반드시 지점 내방 또는 관리자와의 유선통화를 거쳐야 한다. 매수 가능시간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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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판 RP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투자증권 담당 PB나 가까운 지점 및 특판 상품 전용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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