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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기정원장, 중소기업 방문해 격려…"적극 후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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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임플란트 본사 방문해 간담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기정원)이 중소기업 연구개발(R&D)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영신 기정원장, 중소기업 방문해 격려…"적극 후원할 것" (좌측부터) 김민철 기정원 소통홍보팀 팀장, 김주석 이젠임플란트 대표, 김영신 기정원 원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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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는 올해 첫 간담회로 지난해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에 선정된 기업들과 김주석 이젠임플란트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젠임플란트는 2016년 설립돼 경기도 화성에 있는 기업으로 지난해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에 사업화 성장성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이란 최근 5년간 중기부에서 지원한 R&D를 성공적으로 완료했거나 수행 중인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만든 포상 제도다.


김영신 기정원 원장은 이젠임플란트 화성 본사를 방문해 주요 생산품의 생산 공정을 확인하고 김 대표와의 간담회를 통해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 선정을 포함한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소회와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중소기업 R&D 지원사업 덕분에 신제품 개발 과정 중 제품 인·허가 획득을 위한 자금 조달과 개발 기한 준수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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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원장은 "이젠임플란트 사례는 중소기업 R&D가 해외 시장 진출의 마중물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 이젠임플란트의 우수성과가 제조 중소벤처기업에 적극적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정원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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