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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100만원' 황제주 등극하나…외국인 입맛 사로잡은 '이 라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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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의 전 세계적인 인기로 지난해 주가가 급상승한 삼양식품이 새해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삼양식품의 목표 주가를 100만원으로 제시한 증권사도 등장했다.

지난해 226%대로 폭발적인 상승률을 보였던 삼양식품 주가는 이달 들어 3%대 올랐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436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9% 증가한 830억원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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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닭볶음면 제조사 삼양식품
목표 주가 100만원 제시 등장

불닭볶음면의 전 세계적인 인기로 지난해 주가가 급상승한 삼양식품이 새해 들어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삼양식품의 목표 주가를 100만원으로 제시한 증권사도 등장했다.


'주가 100만원' 황제주 등극하나…외국인 입맛 사로잡은 '이 라면' 효과 유명 래퍼 카디비가 불닭볶음면 먹방 영상을 공유했다. 틱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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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양식품은 전일 대비 8000원(1.04%) 오른 76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해 226%대로 폭발적인 상승률을 보였던 삼양식품 주가는 이달(1월 2일~1월 17일) 들어 3%대 올랐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한 4364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29% 증가한 830억원으로 전망된다. 전체 매출에서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최근의 고환율도 삼양식품에는 호재다. 2023년 말 67% 수준이던 해외 매출 비중은 지난해 말 80%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삼양식품의 미국법인인 삼양아메리카는 2024년 1~3분기 기준 전년 대비 126% 증가한 약 2800억 원(1억9000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3분기 매출 만으로 2023년 전체 매출(약 1600억원)을 훌쩍 넘어선 셈이다. 삼양식품은 소비자를 직접 찾아가는 글로벌 마케팅을 펼친 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자연스럽게 확산시키는 전략이 주효했으며, 월마트·코스트코 등 주요 유통 업체 입점을 강화한 점이 반영됐다.


'주가 100만원' 황제주 등극하나…외국인 입맛 사로잡은 '이 라면' 효과 삼양식품 스플래시 불닭 캠페인. 삼양식품 제공

이에 더해 덴마크 리콜 조치 해제 이후 연 '불닭 스파이시 페리 파티', 세계 5개 도시에서 약 4만여 명이 참여한 '스플래시 불닭' 캠페인 등이 틱톡, 인스타그램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것도 이번 조사 결과의 중요한 요인 중 하나로 삼양식품은 분석했다.


아울러 삼양식품은 지난 12월 중국 현지 내수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 생산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공장을 건립하겠다고 공시했다. 6개 라인 규모로 2027년 1월 완공 예정이다.


이 때문에 삼양식품을 바라보는 증권가 눈높이도 거듭 높아지고 있다. 목표주가를 90만원 이상으로 높여 잡은 증권사도 등장했다. 한국투자증권(77만원→92만원), 하나증권(75만원→90만원), 교보증권(71만원→92만원) 등은 새해 삼양식품 목표주가를 90만원 이상으로 올려 잡았다. 지난 12월 한화투자증권은 기존 80만원에서 25% 상향해 목표주가 100만원을 제시하기도 해 '황제주'(주가가 100만원이 넘는 종목) 등극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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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6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누머레이터(Numerator)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브랜드를 결산하며, '알파 세대(2010년대 초~2020년대 중반 출생자)가 선호하는 최고의 브랜드' 1위로 삼양(Samyang)을 꼽았다. 누머레이터는 ▲가구 침투율 ▲매출 성장률 ▲소셜 버즈량 등의 결과를 토대로 해당 순위를 매겼으며, 삼양식품에 대해 "소셜 미디어와 디지털 마케팅을 중심으로 알파 세대에게 미치는 영향이 더욱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순위권에는 ▲미국 인기 텀블러 '오왈라' ▲천연 비누 '닥터 스콰치' ▲온라인게임 '포트나이트' ▲과일 아이스크림 '조니 팝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구나리 기자 forsythia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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