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필옵틱스, 유리기판에 애플 폴더블까지…풍부한 모멘텀 부각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유리기판에 더해 애플의 폴더블과 태양광 관련 사업 분야를 집중해야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도니다.

그는 "필옵틱스는 유리판 미세홀을 가공하는 TGV와 유리기판을 개별 유닛으로 분리하는 절삭 등 다수의 장비 라인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며 "고객사에 납품한 레퍼런스도 보유하고 있는 등 글로벌 업체들의 유리기판에 대한 관심도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폴더블과 태양광 장비도 주목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닫기
뉴스듣기

필옵틱스가 상승세다. 유리기판에 더해 애플의 폴더블과 태양광 관련 사업 분야를 집중해야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도니다.

[특징주]필옵틱스, 유리기판에 애플 폴더블까지…풍부한 모멘텀 부각
AD

필옵틱스는 14일 오전 10시13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800원(7.38%) 오른 2만6200원에 거래됐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산업 성장 및 영역 확장으로 유리기판이 주목받고 있다"며 "유리기판은 낮은 열전도율, 평평한 표면 등의 강점 등을 보유하고 있어 미세 소폭 패키징이 가능하며, 소비전력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필옵틱스는 유리판 미세홀을 가공하는 TGV(Through Glass Via)와 유리기판을 개별 유닛(Unit)으로 분리하는 절삭(Singluation) 등 다수의 장비 라인을 이미 확보하고 있다"며 "고객사에 납품한 레퍼런스도 보유하고 있는 등 글로벌 업체들의 유리기판에 대한 관심도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으로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폴더블과 태양광 장비도 주목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애플향으로 폴더블 디스플레이 제공 가능한 기업이 전세계적으로 한정적"이라며 "제품출시를 위한 준비시간이 1년 이상 소요된다는 점에서 디스플레이 업체 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위한 투자가 기대되는데 필옵틱스는 폴더블 디스플레이와 관련된 레이저 장비를 제조 및 납품하는 기업으로 관련 매출 확대 역시 기대된다"고 말했다.


AD

그는 "태양광 산업의 불확실성은 고효율 태양광 패널에 대한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는 태양광향 레이저 장비 매출도 기대되는 시기"라고 강조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