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클릭 e종목]"큐렉소, 실적 회복 기대"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NH투자증권은 14일 큐렉소에 대해 올해 실적 회복과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출에 힘입어 의료 로봇 사업이 올해 성장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며 "전공의 파업 영향으로 지난해 3분기 국내 누적 로봇 판매 대수는 8대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판매 정상화는 시간이 필요하다"면서도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수출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회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NH투자증권은 14일 큐렉소에 대해 올해 실적 회복과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출에 힘입어 의료 로봇 사업이 올해 성장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며 "전공의 파업 영향으로 지난해 3분기 국내 누적 로봇 판매 대수는 8대에 불과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 판매 정상화는 시간이 필요하다"면서도 "매출의 약 70%를 차지하는 수출은 올해부터 본격적인 회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동남아시아 및 대만으로 공급을 시작한다"며 "올해 의료 로봇 매출은 45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55.0% 늘어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연구원은 "안정적인 임플란트 유통과 무역사업에 의료 로봇 회복이 더해질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 850억원, 영업이익 31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62.6%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AD

그는 "지난해 주가는 실적 부진과 맞물리며 연초 대비 65.3% 하락했다"며 "본격적인 실적 회복에 따른 주가 반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클릭 e종목]"큐렉소, 실적 회복 기대"
AD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