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특별 무상점검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브레이크 패드·공조장치·타이어·등화장치 등 기본항목을 비롯해 엔진룸(오일류·냉각수·워셔액·배터리)도 봐준다. 전기차는 냉각수·고전압 배터리를 점검한다. 점검 후 워셔액을 무상으로 받는다. 15일부터 사흘간 마이현대 등 차량 점검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쿠폰을 내려받으면 된다. 현대차·제네시스 차주는 전국 블루핸즈 1223곳, 기아는 오토큐 750곳에서 점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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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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