넛지헬스케어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에서 운영하는 커머스 플랫폼 ‘캐시딜’이 ‘2025년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농축산물 할인지원은 농림축산식품부가 국산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국민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소비자들은 국산 농축산물 구매 시 일주일간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에서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시워크의 커머스 플랫폼 ‘캐시딜’은 이번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 기간 고객들이 신선한 농축산물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배추, 무, 사과,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등 총 14개 품목에 대해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캐시딜 3% 적립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박정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2025년 농축산물 할인지원 사업자로 선정되어 국민들에게 품질 높은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국산 농축산물 소비 촉진과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캐시딜은 앞으로도 우리 농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물가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계속해서 다양한 혜택과 관련 프로모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캐시딜’은 넛지헬스케어의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의 커머스 플랫폼이다. 3200개 이상의 제휴 업체를 확보하고 있어 식품·생활용품·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캐시딜은 건강 관리와 합리적 소비를 실현하는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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