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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죄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재발부된 가운데 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보수단체 관계자들이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 체포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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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25.01.08 10:16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죄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재발부된 가운데 8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보수단체 관계자들이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 체포 반대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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