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주사회서비스원, 15일까지 살구예술단 협업기관 공모

시계아이콘00분 3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장애 예술인 지원·지역사회 소통”

광주사회서비스원, 15일까지 살구예술단 협업기관 공모 -‘살구예술단’ 운영 사업 협업 기관 모집 공고 웹자보. 광주사회서비스원 제공
AD

광주사회서비스원은 지난 6일 올해 특화사업인 장애 예술인의 꿈을 잇는 ‘살구예술단’ 운영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장애와 예술의 조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추진된 살구예술단 운영사업 수행 협업기관 공개모집 및 운영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2024년 사업 추진 성과 및 개선점 ▲2025년 사업 추진 방향 ▲장애인예술단 수행 협업기관 공모 안내 ▲참여자 모집 및 채용 계획 ▲ 기관별 역할 ▲Q&A 순으로 진행됐다.


살구예술단은 장애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자립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는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예술단 운영을 담당할 전문 수행기관을 공개 모집해 사업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장애 예술인의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기 위한 참여자 모집과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 절차를 통해 체계적인 운영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대삼 광주사회서비스원장은 “살구예술단이 장애인의 예술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사회서비스원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살구예술단 운영 사업 협업기관 모집 공고를 진행 중이며, 신청접수는 오는 15일까지다.




호남취재본부 강성수 기자 soosta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