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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성유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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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진 올해 KLPGA투어 복귀
노예림, 김민선7 재계약 성공
올해 국내 5명, 미국 2명 총 7명

대방건설이 성유진을 영입했다.

대방건설, 성유진 영입했다 성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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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지난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진출했던 성유진을 새 가족으로 맞이했다. 올해는 대방건설의 모자를 쓰고 다시 국내투어에서 활약한다"고 발표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통산 3승을 수확한 성유진은 지난해 미국 무대에서 뛰었다. 이번 시즌엔 KLPGA투어로 복귀한다.


성유진은 "대방건설에서 선수로서의 가치를 인정해줬다.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전보다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새로운 후원사와 함께한 만큼 최대한 빠른 우승으로 보답하겠다"는 덧붙였다.



대방건설은 골프 저변 확대와 국내 프로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2014년 대방건설 골프단을 창단한 이후 12년째 아낌없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선수는 물론,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유망주 발굴에서 힘을 쓰고 있다. 대방건설은 올해 성유진을 포함해 KLPGA투어 5명(현세린, 김민선7, 임진영, 주가인)과 LPGA투어 2명(이정은6, 노예림) 등 총 7명으로 골프단을 꾸렸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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