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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AI 수혜 속 기술주 강세, 나스닥 상승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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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7일 AI 데일리 글로벌 마켓 브리핑 보고서를 통해 "AI 수혜 속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고, 나스닥 상승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미국 증시는 주요 지수 변동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0.6% 상승한 5975.38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지수는 1.3% 상승해 1만9864.98을 기록했다. 그러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0.1% 하락하며 4만2706.56에 마감되고, 러셀 2000 지수도 0.2% 하락했다.


시장은 대만의 폭스콘이 AI 서버 특수로 역대 최고 실적을 발표한 데 영향을 받으며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다. 특히 엔비디아, 브로드컴 등의 빅테크 주식이 2% 이상 오르며 상승장을 이끈 반면, 우량주 그룹은 매도 우위 속에 힘을 잃었다.

[클릭 e종목]"AI 수혜 속 기술주 강세, 나스닥 상승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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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쿡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는 주식·회사채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문제 삼으면서, 악재 또는 심리적인 변화에 따른 큰 하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이는 증시에 불안 요소로 작용했다. 주요 경제지표로는 S&P글로벌의 12월 미국 서비스업 PMI가 56.8로 강한 수치를 기록하며 경제 회복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제공했다. 그러나 제조업은 수축세를 보이는 제조업 PMI는 49.4로 여전히 개선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시장은 다가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2월 의사록 발표와 12월 비농업 고용지수 및 실업률 발표에 주목하면서, 향후 경제 및 금리 정책 변화 가능성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이번 주 유럽 시장도 주요국 혼조세로 출발했으나, 전체적인 투자 심리가 회복되면서 추후 회복 가능성을 시사했다.


푸보TV(+251%)는 디즈니가 지분을 대폭 확대하며 훌루+라이브 TV와의 전략적 통합을 발표하면서 폭발적인 시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는 새로운 스트리밍 경쟁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엔비디아(+3.4%)는 차세대 인공지능 칩에 대한 기대감과 CES 행사에서의 긍정적인 발표가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 마이크로소프트(+1.1%)는 인공지능 데이터 센터에 대한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와 LG와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임 협력으로 시장에서 가치를 높였다.


반면 인텔(-3.4%)은 엔비디아와 AMD가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는 가운데 CES에서의 발표가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고 평가받으며 하락세를 보였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10%)는 인공지능 수요 증가로 메모리 칩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디즈니(-0.1%)는 훌루+라이브TV와 푸보TV 통합계획이 시장의 혼재된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소폭 하락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4.62%로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반면 영국과 일본의 수익률은 각각 4.61%와 1.13%로 소폭 상승했다. 이는 시장이 곧 발표될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 보고서와 연준 정책 방향에 주목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했다.


달러인덱스는 108.27로 0.8% 하락했으며, 유로·달러는 1.04로 0.7% 상승했다. 이는 미국 내 잠재적 관세 정책 완화 및 미국 경제 지표에 대한 불안감으로 인해 달러가 약세를 보인 결과로 해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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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WTI 원유가격은 0.7% 하락한 73.45달러로, 국제 시장의 공급 불안정성에 따른 요동치는 유가 움직임을 보여준다. 금 가격은 0.1% 하락한 2635.96달러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와 함께 천연가스는 하루 동안 10.3% 상승하며 3.7달러가 되는데, 이는 기온 하강에 따른 수요 증가와 공급망 제약이 원인이다. 시장 전반적으로는 대형 기술주의 반등과 반도체 지표 개선이 추가적인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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