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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부터 뷰티테크까지…유통가, 미래 먹거리 찾아 CES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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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유통업계도 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를 주목하고 있다.

이 밖에 지난해 삼양식품과 아워홈 등 식품업계 오너 일가가 CES 행사장을 찾아 디지털헬스와 푸드테크 등 미래 역점 사업을 둘러본 것처럼, 올해도 오너가 3, 4세를 중심으로 현장을 찾는 이들이 나올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CES가 첨단 IT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확인하고, 글로벌 주요 기업의 경영진이 다수 참석하는 자리인 만큼 경영 일선에 나설 준비를 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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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나흘간 세계 최대 가전전시 CES
롯데 3세 신유열·한화 3세 김동선 참석 가능성
글로벌 사로잡은 K-뷰티도 참전

매년 1월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 개막이 나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내 유통업계도 첨단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를 주목하고 있다. 융합의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과 로봇, 헬스케어 등 전 세계가 주목하는 최신 기술을 제품 생산과 연구개발(R&D)에 반영하고, 회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활용하기 위해서다. 유통 대기업과 식품, 뷰티 등 관련 업종에서 오너가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이 현장을 찾아 동향을 점검할지도 관심사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CES는 오는 7~1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유통가에서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이 현장을 다녀갈 가능성이 있다. 앞서 신 부사장은 지난해에도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이노베이트(옛 롯데정보통신)가 현장에 꾸린 CES 부스를 찾아 메타버스 플랫폼 '칼리버스'와 전기차 충전기 '이브이시스(EVSIS)' 등을 둘러봤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올해 4년 연속으로 CES에 참가한다.


AI부터 뷰티테크까지…유통가, 미래 먹거리 찾아 CES 삼매경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 롯데지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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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푸드테크, 미래 먹거리 발굴

신 부사장의 라스베이거스행을 높게 점치는 또 다른 이유는 AI다. 신동빈 회장은 그룹 임직원에게 전하는 2025년 신년사에서 "지난해 다양한 영역에서 AI 내재화를 위한 발판을 다져왔다"며 "본격적인 AI시대를 맞아 올해는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비용 절감 등 유의미한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AI 내재화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실제 올해 CES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AI가 될 전망이다. 행사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올해 AI 관련 제품은 전년 대비 50% 이상 늘었다. 다만 롯데 측은 "신 부사장의 CES 참석 여부와 관련해서는 확인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유통 오너가 중 CES행이 거론되는 또 다른 인물은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이다. 그는 한화그룹의 유통 서비스와 로봇 부문의 신사업 전략을 담당하며 외식업에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푸드테크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지난해에도 CES 현장을 방문해 푸드테크 부스를 둘러봤다. 그의 주도로 한화갤러리아가 미국 수제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를 국내에 론칭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김 부사장이 이끄는 한화푸드테크가 미국 로봇 피자 브랜드 '스텔라피자'를 인수했다. 푸드테크를 구현하기 위해 한화의 로봇 전문 계열사인 한화로보틱스와 기술 교류 등 협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 밖에 지난해 삼양식품과 아워홈 등 식품업계 오너 일가가 CES 행사장을 찾아 디지털헬스와 푸드테크 등 미래 역점 사업을 둘러본 것처럼, 올해도 오너가 3, 4세를 중심으로 현장을 찾는 이들이 나올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CES가 첨단 IT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확인하고, 글로벌 주요 기업의 경영진이 다수 참석하는 자리인 만큼 경영 일선에 나설 준비를 하는 이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짚었다.


AI부터 뷰티테크까지…유통가, 미래 먹거리 찾아 CES 삼매경 김동선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부사장(오른쪽)이 지난해 CES 현장을 찾아 푸드테크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한화푸드테크 제공

세계가 주목하는 K-뷰티도 출사표

국내 뷰티 기업들도 전 세계 소비자를 겨냥한 '뷰티테크' 제품으로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다. 뷰티테크는 뷰티와 신기술(테크)을 접목한 것으로, 뷰티 디바이스나 AI 기술을 뷰티에 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단순히 뷰티 제품만을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소비자가 피부 관리용 개인 기기를 함께 사용하거나 AI 기술을 활용해 개인 맞춤형 뷰티 솔루션을 추천받는 등 외연을 넓힐 수 있다.


관련 업계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2020년부터 6년 연속 CES 무대를 밟는다. 올해 행사에서도 혁신상을 수상할 가능성이 크다. CES 혁신상은 출품된 기술과 제품을 대상으로 주최 측이 산업 디자인·엔지니어링·미디어 분야 전문가들로 심사위원단을 구성해 선정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매년 혁신상을 받았다.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전문 기업 한국콜마도 올해 처음으로 CES에 부스를 차린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피부 진단 플랫폼 '카이옴(CAIOME)'이 주력이다. 이는 사용자가 피부의 외부적, 생물학적 상태를 쉽고 빠르게 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을 활용해 약 5분 안에 피부의 마이크로바이옴 생태계를 분석하고, 개인화된 맞춤형 솔루션을 받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AI부터 뷰티테크까지…유통가, 미래 먹거리 찾아 CES 삼매경 에이피알이 CES2025에서 선보이는 행사 부스. 에이피알 제공

이 밖에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도 올해 CES에서 부스를 마련해 뷰티 디바이스를 전시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하는 것이다. 올해는 부스터 프로 등 2세대 뷰티 디바이스를 중점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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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2021년 37억7700만달러(약 5조5400억원) 규모였던 전 세계 뷰티테크 관련 제품 시장 규모는 2026년 89억3000만달러(약 13조1000억원)로 2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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