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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 사무관 5명 ‘추락 비행기’ 탑승에…직원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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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한 제주항공 여객기에 전남도교육청 소속 사무관 5명과 관내 학생 3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께 무안 공항에 추락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 2216편에 도 교육청 소속 5급 사무관 5명, 학생 3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탑승자 중에는 생년월일 상 9명의 학생이 추가로 확인돼, 지역 소재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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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미확인 ‘학생 9명’ 소재 파악 중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한 제주항공 여객기에 전남도교육청 소속 사무관 5명과 관내 학생 3명이 탑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분께 무안 공항에 추락한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 2216편에 도 교육청 소속 5급 사무관 5명, 학생 3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탑승자 중에는 생년월일 상 9명의 학생이 추가로 확인돼, 지역 소재를 파악 중이다.


전남교육청 사무관 5명 ‘추락 비행기’ 탑승에…직원들 ‘충격’ 전남 무안국제공항에 추락한 여객기에 전남도교육청 소속 사무관 5명과 관내 학생 3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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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교육청 관계자는 “탑승한 교직원 중에는 2019년에 사무관으로 승진한 동기 3명을 포함해 총 5명의 사무관이 포함됐다. 사고 소식에 동료들이 큰 충격이 빠진 상태다”며 “모두 능력이 출중하고 동료들 간의 관계가 좋았던 직원들인데, 가슴이 너무 아프다. 개인적인 동기 모임으로 방콕 모임을 다녀오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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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은 전남도청 상황실과 사고 현장 유가족 대기소에 직원을 파견해 무안 공항 제주항공 사고와 관련해 사고 수습을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 또한 피해자들이 이송된 목포한국병원과 목포중앙병원에도 직원을 파견해 학생과 교직원 피해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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