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공수처, '내란 혐의' 尹대통령 3차 출석 요구…"29일 오전 10시"

시계아이콘00분 1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세 번째로 출석을 요구했다.

공조본은 앞서 출석 요구와 마찬가지로 윤 대통령 관저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부속실에 특급 우편과 전자 공문을 보냈다.

공조본은 지난 18일과 25일 윤 대통령에게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요구했으나, 윤 대통령 측은 별도의 회신 없이 불응했다.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세 번째로 출석을 요구했다.


공수처, '내란 혐의' 尹대통령 3차 출석 요구…"29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 고의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허영한 기자
AD

공수처와 경찰 국가수사본부, 국방부 조사본부 등으로 구성된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26일 윤 대통령에게 오는 29일 오전 10시 정부과천청사 내 공수처로 출석해 조사받으라는 내용의 3차 출석요구서를 보냈다고 밝혔다.


공조본은 앞서 출석 요구와 마찬가지로 윤 대통령 관저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실·부속실에 특급 우편(익일 배송)과 전자 공문을 보냈다.



공조본은 지난 18일과 25일 윤 대통령에게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요구했으나, 윤 대통령 측은 별도의 회신 없이 불응했다.




이관주 기자 leekj5@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