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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긍정적 행동지원 사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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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례 적용 방법 교육
종사자 소진 예방 프로그램 진행

경기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관내 발달장애인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에 대한 긍정적 행동지원’(이하 ‘긍정적 행동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양시,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긍정적 행동지원 사업’ 성료 고양특례시가 관내 발달장애인에게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에 대한 긍정적 행동지원’ 사업을 마무리하고 있다. 고양특례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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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업은 고양시 장애인복지과 발달장애인가족팀에서 2022년부터 실제 사례 적용 방법에 대한 교육과 종사자들의 소진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했으며, 매년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이다.


올해는 발달장애인의 도전 행동 지원 후 이에 대한 지원과정을 다시 복기하며 더 나은 지원 방법을 모색해보자는 의미에서 ‘다시보기(Debriefing)’라는 소주제를 목표로 사업을 진행했다.


발달장애인의 성장을 목표로 사람중심실천(PCP:Person Cintered Practices), 발달장애인의 마음읽기, 기관의 환경변화, 긍정행동지원을 주제로 각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빙해 9월부터 12월까지 교육을 실시했다.


총 7회기 교육과 2회기 소진 예방 프로그램에 관내 23개 복지서비스 제공기관, 총 222명의 종사자가 참여한 이번 사업은 11월까지 계획된 교육과정이 모두 끝난 후에도 교육 참석자와 강사의 열정으로 12월에 ZOOM을 통한 실시간 스터디가 1회 더 진행됐다.


2022년, 2023년에 진행된 교육은 참석자의 역량을 더 강화하고자 연속 9회기로 진행돼 이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사자 입장에서 교육 참석으로 인한 업무 공백이 생기는 것에 부담이 커서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종사자들도 있었다.


이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고, 관내 더 많은 발달장애인 대상 복지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에게 ‘긍정적 행동지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2024년에는 단회기 교육으로만 7회기 교육을 구성해 진행했다.


단회기성 교육이었으나 7회기 교육 모두 ‘긍정적 행동지원’이라는 큰 주제를 두고 다양한 접근방법, 이해방법 등에 대해 진행되어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았다. 추후 관련 교육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의견 또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실시한 교육 중 서울시에서 실시한 통합돌봄(챌린지 사업)에 대한 사례영상 공유에 대한 시간은 정부의 최중증돌봄사업 정책을 준비해야 하는 현장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종사자의 소진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됐는데, 사전 욕구조사의 결과를 반영해 1회차는 뮤지컬 관람으로 일상의 활력을 더했다. 2회차는 나의 감정을 정확히 알고, 관리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문화생활을 통해 나 자신을 한 번 더 돌아보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다”, “다른 기관 종사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다”,“편안하게 내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았다”등의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으며, 이후에도 소진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의사 있음이 100%로 나타나 교육과 더불어 소진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종사자들의 욕구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교육에 대해서는 “실제 현장의 생생한 사례를 접하면서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실제 업무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자료들을 알려줘서 유익했다”,“이용인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이었고, 나 자신이 성장한 교육이었다”등의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교육 내용에 대한 의견 외에도 “발달장애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하면 좋겠다”,“컨설팅 사업을 운영해 줬으면 한다”,“교육시간을 더 길게 구성해서 심화교육도 하면 좋겠다”등 교육의 필요성에 관한 의견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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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레시 관계자는 “2022년부터 3년 동안 ‘긍정적 행동지원’에 대해 교육의 방법을 실시했는데, 앞으로는 그간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들이 관내 ‘긍정적 행동지원’전문가로 서 멘토가 될 수 있도록 실제 사례 적용을 위한 집중컨설팅 방식으로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긍정적 행동지원’사업을 통해 기관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뿐 아니라 그들을 지원하는 종사자들 모두 ‘시간을 흘려보내는, 보살핌의 시간보다는 조금이나마 의미있고, 괜찮은 하루였다’는 마음으로 일상이 채워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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