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회 교수 연구팀, 국제학술지 연구성과 게재
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는 김경회 교수(해양공학과) 연구팀이 eDNA기반 어류 자원량 정량평가 기법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국립부경대 해양공학과 김경회 교수와 박성식 박사과정생, 국립수산과학원 윤석진 박사 등 연구팀은 환경DNA(eDNA) 접근법을 활용해 반폐쇄성 만에서 어류의 개체 수와 분포를 평가하는 방법을 수치로 연구했다.
eDNA는 생물의 흔적 유전자를 활용해 생태학적 정보를 추출하는 혁신적 방법으로, 기존 조사 방식보다 효율적이고 비침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수치 모델링을 통해 수온, 해류 등 환경 요인이 eDNA 분포와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eDNA 접근법의 어류 분포 추정의 정확성을 평가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로 eDNA 기반 접근법이 반폐쇄성 만에서 어류의 자원량 추정에 유용한 도구임을 입증한 것은 물론, 어업·해양 생태계 관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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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결과를 담은 논문 ‘Numerical Study on Evaluation of Environmental DNA Approach for Estimating Fish Abundance and Distribution in Semi-Enclosed Bay(반폐쇄성 만에서의 어류 개체 수와 분포 추정을 위한 환경 DNA 접근법 평가에 관한 수치적 연구)’는 SCIE 국제학술지에 최근 게재됐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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