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씨패밀리 굿즈, 가공식품 등 추가
대전시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8개 업체 18개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
시는 지난 25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49개 공급 업체에서 123개 답례품을 제공하게 된다.
새롭게 추가된 답례품은 꿈씨패밀리 굿즈(인형, 바디필로우 등)를 비롯해 가공식품 12개와 공산품 3개 등이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앞으로도 기부자들이 선호하는 답례품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금 뜨는 뉴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 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