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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 경진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순환거버넌스(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는 3단계에 걸쳐 폐가전 방문 수거 실적, 폐가전 무상방문 수거 운영, 우수사례 등을 평가했다.
시는 지난해 폐가전 461t에 이어 올해 468t을 수거하고, 작업 여건을 개선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는 이순환거버넌스에서 운영하는 배출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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