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LS전선·LS마린솔루션, 태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우협 선정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LS전선과 LS마린솔루션이 충남 태안해상풍력의 해저케이블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태안해상풍력은 싱가포르 기반의 재생에너지 기업 뷔나에너지사가 충남 태안군 근흥면 인근 해상에 약 500㎿ 규모로 조성하는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로, 2029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LS전선·LS마린솔루션, 태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우협 선정 21일 서울시 중구 뷔나에너지 한국사무소에서 열린 '태안해상풍력 해저케이블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식에서 구본규 LS전선LS마린솔루션 대표(왼쪽)와 정광진 태안풍력발전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전선
AD

LS전선은 해저케이블 공급을, LS마린솔루션은 시공을 맡아 설계부터 생산, 시공까지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프로젝트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LS마린솔루션과 협력해 완벽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며,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국내 해상풍력 산업 발전과 글로벌 시장 선점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정광진 태안풍력발전 대표는 "LS전선의 우수한 기술력과 검증된 실적은 태안해상풍력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최고 수준의 품질을 바탕으로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예주 기자 dpwngk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