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11월 13일 한울에너지팜에서 3만 번째 방문 기념행사를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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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3만 번째로 한울에너지팜에 방문한 주인공은 북면에 거주하는 서효림 씨로, 이세용 본부장은 꽃다발과 선물을 증정하며 소소하게 기념했다.
서효림 씨는 “평소 한울에너지팜에 자주 방문하는데 3만 번째 방문객이 돼 기쁘며, 집 근처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다양한 놀이와 휴식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 좋고 계속 방문할 것이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많은 분께서 한울에너지팜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용해 개선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gold6830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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