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여성·안성시민에는 가점
경기도 안성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까지 귀농·귀촌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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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안성시민 또는 타 시군 귀농 예정자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단 40세 미만 청년, 여성, 안성시민은 선발 시 가점을 부여한다. 모집인원은 10명이다.
교육 내용은 ▲법률교육 ▲농기계 실습교육 ▲경영기초교육 ▲관내 청년 귀농인 사례발표 ▲체험교육으로 구성된다. 희망자는 이메일이나 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상인 센터 소장은 "안성시 정착을 희망하는 귀농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구성했다"며 "안성시에 정착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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