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5일 오전 본점 대강당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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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서 부산은행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탄탄한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가장 먼저 강조했다.
특히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특화 산업 연계’ 등을 통해 동반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지역 금융의 역할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 효율성 중심의 일하는 방식을 위해 AI 혁신 기술을 도입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대면 채널의 혁신’과 ‘비대면 채널의 유기적 연결’ 등 기존의 틀을 깨는 ‘파괴적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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