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래 이동수단은 이런 모습" 대구 전시회 가보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8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개막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DIFA)가 23일 개막했다. 자동차를 비롯한 다양한 미래 이동수단 전문 전시회로 올해로 8회째다. 올해는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라는 이름으로 반도체·로봇·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대구에서 꼽은 다양한 신산업을 한꺼번에 접할 수 있다. 완성차 회사를 포함해 190여개 국내외 기업·기관이 참가해 전시장을 꾸렸다.


"미래 이동수단은 이런 모습" 대구 전시회 가보니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참가한 우진산전 전시관[사진제공:우진산전]
AD

현대차는 미래 이동수단 비전을 상징하는 다인승 공공 모빌리티 시스템 ‘스페이스 모빌리티’를 전시했다. 자율주행과 수소연료, AI,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차(SDV) 등 최신 기술을 집약한 모델이다. 현대모비스는 차세대 구동기술 e코너시스템을 접목한 모비온을 전시했다.


전기비행기 항공사업을 하는 토프모빌리티는 세계 첫 형식인증을 받은 벨리스 일렉트로 실물 기체를 전시했다. 자율주행기술 초기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는 내년 양산을 앞둔 무인셔틀, 무인배송차를 처음 공개했다. 테슬라는 아직 국내에 출시하지 않은 사이버트럭을 전시했다.



"미래 이동수단은 이런 모습" 대구 전시회 가보니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현대차 전시관[사진제공:한국자동차기자협회]
"미래 이동수단은 이런 모습" 대구 전시회 가보니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전시관[사진제공:한국자동차기자협회]
"미래 이동수단은 이런 모습" 대구 전시회 가보니 2024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엑스포에 전시된 테슬라 사이버트럭[사진제공:한국자동차기자협회]

UAM(도심항공교통)특별관에서는 SKT가 올해 초 CES에서 선보인 가상공간 체험 시뮬레이터와 UAM 기체, 버티포트 등을 전시했다. 삼성SDI를 비롯해 금양, 엘앤에프 등 배터리 기업과 지역 자동차 부품기업도 참가했다.


"미래 이동수단은 이런 모습" 대구 전시회 가보니



대구=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