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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스 클럽]포스턴, 빈틈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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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서 통산 3승 달성
나흘 동안 60대 타수 자랑, 발군의 일관성
타이틀리스트 풀라인, 3박자 척척 우승 동력

딱 맞는 옷을 입었다.

[위너스 클럽]포스턴, 빈틈이 없었다 J.T. 포스턴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 우승 퍼팅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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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 포스턴(미국)의 이야기다.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7255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700만 달러)에서 정상에 올랐다. 2019년 윈덤 챔피언십, 2022년 존디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이후 PGA투어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우승상금은 126만 달러(약 17억2000만원)다.


드라이버와 아이언, 퍼터의 3박자가 척척 맞았다. 한마디로 빈틈이 없었다. 나흘 동안 64타-65타-66타-67타를 작성했다. 일관성을 자랑하면서 경쟁자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우승 도우미는 타이틀리스트 제품이다. 그는 타이틀리스트 풀라인을 선택했다.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GT3, 페어웨이 우드 타이틀리스트 TS2, 하이브리드 타이틀리스트 TS2, 아이언은 타이틀리스트 U500과 T100이다. 웨지는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10과 보키 웨지웍스 등 4개를 가방에 넣었다. 퍼터 스카티 카메론 고로 5 블랙 투어 프로토타입, 공은 타이틀리스트 프로 V1x다.


포스턴은 티샷으로 최대 394야드(공동 23위)를 보냈다.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317.70야드(43위), 페어웨이 안착률은 60.71%(공동 34위)다. 아이언도 정교했다. 그린 적중률이 79.17%(공동 16위)까지 찍었다. 이글 3개(공동 1위), 버디 19개(공동 25위)를 낚은 동력이다. 퍼터도 좋았다. 그린 적중 시 홀당 퍼팅 수가 1.68개(공동 15위)였다.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우승 당시 사용 클럽>

드라이버: 타이틀리스트 GT3(9도)

페어웨이 우드:타이틀리스트 TS2(15도)

하이브리드: 타이틀리스트 TS2(19도)

아이언: 타이틀리스트 U500(#4), 타이틀리스트 T100(#5-9)

웨지: 타이틀리스트 보키 디자인 SM10(46, 50, 56), 보키 웨지웍스(60도)

퍼터: 스카티 카메론 고로 5 블랙 투어 프로토타입


공: 타이틀리스트 프로 V1x *자료제공=PGA투어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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