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사고 13일 만인 18일 서울 용산경찰소에 출석하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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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4.10.18 14:13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사고 13일 만인 18일 서울 용산경찰소에 출석하며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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