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주차찜 치우고 주차했더니 침 테러 당했네요"

시계아이콘00분 5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짐 챙기더니 차량 앞 유리에 침 뱉은 男
관리사무소 "해줄 수 있는 것 없어"
제보자 "고의성 다분…그냥 넘어가기 싫다"

주차칸에 자리한 짐을 옮기고 차를 세우자 짐을 둔 사람이 차 앞 유리에 침을 뱉고 갔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23127회. 여러분은 주차자리에 의자와 아이스박스가 있으면 치우고 주차하십니까? 아니면 다른 자리 찾아보십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제보자 A씨는 지난 3일 오후 10시경 퇴근 후 자신이 거주하는 세종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들어섰다. A씨는 "아파트의 주차난이 심해 오후 8시만 돼도 차를 댈 곳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주차찜 치우고 주차했더니 침 테러 당했네요" 세종시에 위치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한 남성이 제보자의 차량에 침을 뱉고 달아났다. [출처=유튜브 채널 '한문철 TV']
AD

A씨가 자리를 찾던 중 비어있는 칸을 발견했으나, 그곳에는 아이스박스가 놓여있어 차를 댈 수 없었다. 이에 그는 차에서 내려 물건을 옮긴 뒤 주차를 마쳤다. A씨는 "요즘 같은 시대에 누가 짐으로 자리를 맡아놓겠냐는 생각이 들었고, 두고 간 건가 싶기도 해서 한쪽으로 물건을 치운 후 주차했다"고 언급했다. 다음날 아침 차로 돌아온 그는 차량 앞 유리에 물 튀긴 자국이 남은 것을 발견했다. 이에 A씨는 블랙박스를 확인했고, 전날 주차 후 약 15분이 지난 시점 짐 주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자신의 차에 물건을 싣는 모습이 담겼다. 차량은 곧바로 자리를 뜨는 듯 했으나 이내 멈춰섰고, 차주가 내리더니 A씨의 차로 다가와 앞 유리에 침을 뱉었다.


A씨는 "설마 했는데 눈으로 확인하자 손발이 떨렸다"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다녀오니 신상정보, CC(폐쇄회로)TV 등 자신들이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하더라. 고소를 하면 경찰에 정보를 줄 순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래도 같은 아파트 이웃 주민과 얼굴 붉히고 싶진 않아 관리사무소를 통해 사과와 세차비를 요구하고 싶었지만, 이마저도 안 된다고 했다"며 "고의성이 너무 다분해 그냥 넘어가긴 싫다"고 덧붙였다.


AD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뜩이나 주차 자리도 없어 힘든데 침까지 뱉었다니 정말 진상이다", "반드시 고소해서 더 이상 저런 짓을 못하게 해야 한다", "얼굴을 공개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게시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예원 인턴기자 ywju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607:30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한국인 참전자 사망 확인된 '국제의용군'…어떤 조직일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이현우 기자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했다가 사망한 한국인의 장례식이 최근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열린 가운데, 우리 정부도 해당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매체 등에서 우크라이나 측 국제의용군에 참여한 한국인이 존재하고 사망자도 발생했다는 보도가 그간 이어져 왔지만, 정부가 이를 공식적으로 확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2.0309:48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조응천 "국힘 이해 안 가, 민주당 분화 중"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조응천 전 국회의원(12월 1일) 소종섭 : 오늘은 조응천 전 국회의원 모시고 여러 가지 이슈에 대해서 솔직 토크 진행하겠습니다. 조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 조응천 : 지금 기득권 양당들이 매일매일 벌이는 저 기행들을 보면 무척 힘들어요. 지켜보는 것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