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KT&G가 10% 이상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KT&G는 이날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만3400원(12.95%) 오른 11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최근 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이던 KT&G는 이날 기관의 매수세가 몰리며 급등했다.
궐련의 제조와 판매를 주요사업으로 영위하는 KT&G는 시가총액 15조2347억원 코스피 28위 기업이다. 외국인 소진율 44.66%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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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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