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의정부시, 제3차 복지정책 전략회의 개최

시계아이콘00분 3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의정부시, 제3차 복지정책 전략회의 개최 김동근 시장이 지난 7일 시장실에서 ‘제3차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
AD

경기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지난 7일 시장실에서 ‘제3차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부서 간,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정책 추진 방안 등을 모색했다고 8일 밝혔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복지국장, 의정부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공동위원장, 관련 부서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복지 상표(브랜드) ‘모두의 돌봄’, ‘현충탑 메모리얼 파크 조성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복지 예산을 분석했다.


모두의 돌봄은 누구나 돌봄 받고 모두가 돌보는 ‘서로가 돌보는 의정부’를 만들어 가고자 민과 관, 시민이 함께하는 사업이다.


구체적으로 △의정부형 돌봄 △복지디자인 민관 협력(거버넌스) △사각지대 없음(제로) 사각사각 계획(프로젝트) 3개 분야의 총 11개의 추진 과제를 포함한다.


김동근 시장은 “복지 수요는 증가하고 예산은 한정적인 상황에서, 시민사회와 함께 새로운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모두의 돌봄을 이론적으로 체계화해 내실 있게 뒷받침해 주고, 민간 협력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시는 당면한 복지 현안의 해결 방안 도출과 협업 사항 논의를 위해 정기적으로 복지정책 전략회의를 열 계획이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