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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맞춤형 주문 프로그램 선봬…7시리즈 적용

최대열기자

입력2024.10.07 13:56

시계아이콘00분 23초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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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맞춤형 주문 서비스 ‘BMW 인디비주얼’ 프로그램을 새로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고객 취향을 반영해 외관 디자인이나 색상, 소재 등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서비스로 대형세단 7시리즈 가운데 최상위 모델인 750e x드라이브, i7 x드라이브60, i7 M70 x드라이브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모델·외관 디자인을 비롯해 외장 색상, 외부 라인, 시트 소재·색상 등 4가지 항목으로 나눠 최대 2만2000가지 조합을 구성할 수 있다. BMW 인디비주얼 전용 M스포츠 프로 패키지도 고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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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맞춤형 주문 프로그램 선봬…7시리즈 적용 [사진제공: BM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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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전시장 7곳에서 먼저 한다. 주문 후 출고까지 선택사항에 따라 3~6개월가량 걸린다. 출고 대기기간에도 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문인력으로 구성된 BMW 인디비주얼 전담팀이 차량 사전점검센터에서 출고 전 꼼꼼히 점검한 후 고객에게 인도할 예정이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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