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복지분야서 조례제정 활발 인정
"구민 복리증진에 앞장서겠다" 다짐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장이 지난 2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2024 대한국민대상 ‘자치 의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국민대상은 대한국민운동본부 주관으로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기업경영, 자치행정, 미래인재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의 위상과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승일 의장은 그동안 안전·복지 분야에서 활발한 조례 제정 활동으로 서구 발전에 기여한 점, 구민의 대변자로서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승일 의장은 “오직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해온 결과 이번 대한국민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을 가지고 지방의정 발전을 이뤄 구민의 복리증진에 앞장서겠다고”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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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일 의장은 지난달 12일, 세계일보가 주관한 지역·사회발전 공헌 대상 '사회갈등 해소 부문' 개인 분야 대상을 받았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woogwan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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