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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숲, 사회공헌 활동 보여주는 ‘SAFE-B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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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숲, 사회공헌 활동 보여주는 ‘SAFE-B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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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연속 물티슈 국내 판매 1위 베베숲이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이하 굿네이버스)에서 진행하는 5세 미만 아동 응원달리기 ‘이RUN저RUN’ 대회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베베숲은 아기의 안전과 엄마의 행복을 모토로 하는 ‘SAFE-B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 공헌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러닝대회에서는 물품 후원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 전달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RUN저RUN’ 러닝 대회는 열악한 환경으로 질병과 사망에 가장 취약한 시기인 개발도상국의 5세 미만 아동과 엄마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착순 500명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5km를 달리며 된다.


베베숲은 이번 러닝 대회에 활용도 높은 제품들로 약 2,500개 물품을 후원한다. 최근 출시 후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스포츠 야외 활동에 주로 사용하는 ‘쿨앤드라이 데오 티슈’, ‘일회용 수건’, 모기&벌레 퇴치제인 버그프리 등을 후원한다. 또한, 자체 제작한 베베숲 스트링백까지 다양한 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베베숲은 단순히 판매량에서의 성공을 넘어서,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른둥이 후원, 경찰청과 함께 미아방지 캠페인, 서울시와 함께 아이와 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위한 서울형 키즈카페 안전백서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취약 계층과 수해지역, 이른둥이 가정에 후원과 코로나 지원금 1억 원 기부 등 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을 건네며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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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베숲 관계자는 “SAFE-B 캠페인은 단순한 이윤 창출보다 사회적 공헌활동을 더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데 의미를 둔다”라며,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구 반대편의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대회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고 앞으로도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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