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수력원자력, READY Korea 재난 대비태세 점검 훈련

시계아이콘00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실제 사고 가정, 범정부적 협업체계 확인

한국수력원자력은 25일 울산 울주군 새울원자력본부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2024년도 3차 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 READY Korea 재난 대비태세 점검 훈련 새울원자력 제1발전소에서 열린 READY Korea 훈련.
AD

READY Korea 훈련은 잠재된 위험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형·복합재난에 대비하고자 범정부와 민간이 합동으로 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대규모 훈련이다.


이날 훈련에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주요 48개 기관에서 2200여명이 참여해 지진에 의한 사고를 가정하고, 실제와 같이 상황접수와 전파체계, 사고 시 위기대응기구의 적기 가동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사고 발생에 따른 신속한 비상 발령과 비상 조직을 가동하고,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지시에 따라 범정부적 총력 대응체계를 점검하며 실제상황에 대비해 위기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한국수력원자력, READY Korea 재난 대비태세 점검 훈련 레디코리아훈련.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이번 READY Korea 훈련을 통해 세계 최고의 원전기술과 더불어 재난대비태세의 역량도 최고로 키우자”라며 “이번 훈련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면 면밀히 분석하고 보완해 그 어떠한 재난에도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한수원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