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작은 사이즈인데 얼음양은 풍부…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44초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글자크기

코웨이 매출 일등공신 아이콘 얼음정수기

작은 사이즈인데 얼음양은 풍부…코웨이 ‘아이콘 얼음정수기’  코웨이, ‘2024년형 아이콘 얼음정수기’
AD

코웨이의 올해 4~7월 얼음정수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0% 증가했다. 이런 성장을 이끈 ‘아이콘 얼음정수기’는 얼음의 양은 풍부하고 사이즈는 콤팩트한 혁신 제품이다. 기존 코웨이 얼음정수기 대비 약 40% 작아진 사이즈로 2022년 첫 출시 당시 이미 국내 얼음정수기 중 가장 작았다. 코웨이는 작아진 크기에도 얼음정수기의 가장 중요한 구매 요소인 풍성한 얼음을 위해 얼음 탱크 용량을 0.74㎏으로 키웠다. 기존 코웨이 가정용 얼음정수기의 얼음 탱크 용량이 0.4㎏임을 감안하면 제품의 크기는 절반으로 줄였지만 얼음의 용량은 두 배 가까이 확대한 것이다.


코웨이의 제빙 특허 기술인 듀얼 쾌속 제빙 기술을 통해 얼음 생성 속도를 개선했다. 20분가량 걸리던 기종 얼음정수기의 제빙 시간을 12분으로 대폭 줄였다. 빨라진 제빙 시간 덕분에 얼음 생성량 역시 늘어났다. 하루에 최대 5㎏, 약 600개의 얼음 생성이 가능해졌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대용량 봉지 얼음 두 배에 달하는 양이다. 얼음 사용량이 많아도 부족함이 없다. 단축된 제빙 시간만큼 에너지 사용량이 줄어 에너지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얼음을 생성하는 핵심 부품인 얼음증발기의 냉매 이동을 효율적으로 개선한 덕분이다. 강력해진 제빙 성능을 갖추고도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해 소비자의 실질적인 전기료 부담을 덜어준다.



코웨이는 아이콘 얼음정수기에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온수 온도와 출수 용량을 제어하는 기능도 탑재했다. 초개인화되고 있는 가전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사용자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맞춤 제어가 가능하도록 개발한 것이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