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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포천의 얼굴’…제16회 포천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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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최고 권위 있는 상…총 6개 부문 7명 수상자 선정

'자랑스런 포천의 얼굴’…제16회 포천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포천시청 전경. <사진=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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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지난 12일 시정회의실에서 2024 포천시민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영예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포천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부문별 최고의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포천시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이날 공적심사위원회는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총 6개 부문에 대해 7명의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산업경제부문의 경우 '포천시 시민대상 조례 시행규칙' 제10조 규정에 따라 선정되지 않았다.


선정자는 △문화예술부문 (사)한국미술협회 포천지부장 이자희 △체육부문 관인면 체육회장 이경주 △교육학술부문 대진대학교 부교수 송성숙 △지역개발부문 이동면 주민자치회 위원 이인석 △농업부문 (사)대한양계협회 포천육계지부장 안한진 △사회봉사부문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장 한은숙과 신북면 방위협의회 위원장 박성환 등이다.


포천시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3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22회 포천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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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은 “시민대상 수상자들은 평소 남다른 애향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헌신하고 봉사하며 시민에게 인정 받아온 분들”이라며 “앞으로도 포천을 아름답고 발전하는 도시로 만들어가는 데 함께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포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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