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9월) 둘째 주에는 아이언디바이스가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일반청약>
◆아이언디바이스= 공모가를 희망밴드인 4900~5700원 상단을 초과한 7000원으로 확정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152.8대 1을 기록했고 참가 기관 중 99.1%가(가격 미제시 포함) 밴드 상단 초과를 제시했다.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일반청약을 진행하며 상장 예정일은 23일이다.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2008년 삼성전자와 페어차일드 반도체 출신 인력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디지털, 아날로그, 전력이 혼재된 싱글 칩 설계와 첨단 소프트웨어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스마트 오디오앰프 칩 제조 기업으로, 고성능 오디오 앰프 칩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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