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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구청장·군수 협의회,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촉구 100만 서명운동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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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0시 30분, 사하구 국립청소년생태센터 9월 정기 회의 개최

부산시는 부산시 구청장·군수협의회(협의회장 최진봉 중구청장)가 5일 오전 10시 30분 사하구 국립청소년생태센터에서 열린 9월 정기회의에서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조속 통과 촉구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부산 구청장·군수 협의회,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촉구 100만 서명운동 동참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촉구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한 부산 구청장·군수 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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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현재 국회 상임위 전체 회의에 상정된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을 위해 전 구·군의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9월 정기회의에 안건으로 상정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구청장 전원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9월 5일 기준으로 서명에 동참한 시민은 온·오프라인을 포함해 3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서명운동은 9월부터 시작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 중이며, 온라인은 시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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