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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국공립예술대 학장 만나 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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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예술 육성…뒷받침할 인재 양성해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6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국공립예술대학 학장협의회 소속 학장들을 만나 예술대학 현안과 지속적인 한류 확산을 뒷받침할 방안을 논의했다.


유인촌, 국공립예술대 학장 만나 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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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의 원천인 순수예술의 힘에 관해 이야기하고 한류를 지속해서 이끌어가기 위한 예술대학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더불어 지역예술대학 등 예비 예술인을 양성하는 현장이 처한 현실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예술 인재를 키우기 위해 장기적으로 정부와 예술대학이 함께해야 할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학장들의 의견을 들은 유 장관은 "순수예술 분야를 육성하고 이를 뒷받침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국의 예술대학과 손잡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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