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의 주가가 약세다. 3분기 실적 개선이 제한적일 것이란 우려가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4일 오전 9시29분 LG화학은 전일 대비 2.10% 하락한 32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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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정원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에 대해 "메탈 가격의 추가적 하락에도 불구하고 최근 양극재 판가가 인상된 점은 긍정적이나 판매량 감소로 이익 개선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유럽 내 전기차 판매 부진으로 양극재 판매량 증가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형 기자 trus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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