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특화·독서문화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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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오는 24일 음봉어울샘도서관에 대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다음달 정식 개관을 앞둔 음봉어울샘도서관은 지난 2022년 과기부 공모사업인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돼 이용자 설문을 통해 특화 주제로 ‘미래 과학’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미래 과학 언어인 코딩’을 기초 과정부터 전문자격증 과정까지 개설해 전 연령층이 수준급의 코딩전문가가 될 수 있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 △노래하는 마더구스 동요 A/B △그림책 놀이터 △마라토로너 △꿈을 찾는 청년들의 힐링 타임 △아이와 독서로 행복하기 △나의 이야기를 들어볼래요(자서전 쓰기) 등 15개의 생애주기별 독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 수강을 위한 일반 접수는 오는 3일부터 아산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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