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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 열려...본선 진출 8팀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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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의 대상 ‘한바탕’ 부른 키프로&수자인 차지

2회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 열려...본선 진출 8팀 경연 지난 15일 대전역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2회 대전부르스 가요제 시상식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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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 영예의 대상은 '키프로&수자인'에게 돌아갔다.


지난 15일 대전역 야외무대에서 열린 대전부르스 창작가요제는 '대전'을 주제로 전국에서 74개 팀이 참가해 1·2차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8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 결과 ‘한바탕(한밭Time)’을 부른 키프로&수자인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최우수상은 ‘노잼? 꿀잼!’을 부른 ‘모노폴리’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방구석 프로뮤즈’, ‘예술대로’, ‘유월의 어느 철물점’ 세팀에게 돌아갔다.


대상에게는 500만 원, 최우수상 3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올해 대전부르스 가요제에는 지난해보다 더 다양한 지역에서 개성 있는 실력파 음악인들이 참여해 대전의 매력을 표현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가요제를 통해 재능있는 우수 음악인이 많이 발굴되고 대전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대전의 음악 문화가 한 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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