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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00일 앞두고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김 교육감은 6일 격려문을 통해 "가을 열매가 탐스럽기 위해 한여름 태양을 이겨내야 하듯 여러분도 결실의 과정에 있다"며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정진한다면 그 결실은 아름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의 삶과 미래에 비하면 100일은 일부분일 것"이라며 "불안과 조바심을 버리고, 지금의 흐름대로 꾸준히 실천하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지치고 힘겨울 때는 친구, 선생님, 부모님의 마음을 기억하고 용기를 내라"며 "충남 교육공동체 모두가 수험생들의 노력에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아영 기자 haena935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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