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석이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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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은 4일 프랑스 파리의 앵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남자 개인전 16강전에서 중국의 왕옌에게 6-2(30-29 29-29 30-28 30-30)로 이겼다. 이우석은 마우로 네스폴리(이탈리아)-에릭 피터스(캐나다) 경기 승자와 8강전을 치른다.
앞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따낸 이우석은 2관왕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대회 남녀 단체전과 혼성전,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모두 휩쓴 한국 양궁 대표팀은 사상 첫 금메달 5개 싹쓸이에 도전한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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