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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주춤하면서 폭염이 찾아온 25일 서울 종로구 자하문의 한 삼계탕집을 찾은 많은 손님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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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준기자
입력2024.07.25 12:58
장마가 주춤하면서 폭염이 찾아온 25일 서울 종로구 자하문의 한 삼계탕집을 찾은 많은 손님들이 줄을 서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조용준 기자 jun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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