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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년 맞은 에스원 인재개발원, 리조트급으로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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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단장 마친 에스원 인재개발원 직접 가보니

충청남도 천안의 에스원 인재개발원, 이곳은 목천 IC에서 10여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에서 출발하면 1시간여 만에 도착할 수 있다. 에스원 인재개발원은 국내 최초의 시큐리티 전문 연수원으로 보안 전문 인력의 산실 역할을 해왔다.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그 영역을 확장, 대기업부터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임직원들의 팀워크를 높이는 교육은 물론 건물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 건물 시설관리 교육까지 제공하고 있다.


25주년 맞은 에스원 인재개발원, 리조트급으로 업그레이드 에스원 인재개발원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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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에스원은 인재개발원이 25년간 60만명 교육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윤성현 에스원 인재개발원 교육운영그룹장은 "1998년 개원, 국내 유일 시큐리티 전문 연수원으로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재개발원의 대표적인 교육은 ‘팀빌딩 교육’이다.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종합 대상을 네 차례나 받을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멤버십 트레이닝을 통해 자신감과 업무 의욕을 높일 수 있고 로잉머신 대결과 같은 간단한 팀 활동으로 조직력 높인다. 에스원 관계자는 "함께 땀 흘리며 즐기는 교육으로 업무 스트레스 해소에, 조직원 간 단합까지 1석 2조 효과를 올릴 수 있어 교육생이 몰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1998년 팀워크와 자신감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크다는 점을 인정받아 삼성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으로 처음 도입된 이후로 현재는 일반기업은 물론 금융사, 학교, 지자체까지 참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에스원 인재개발원은 개원 25주년을 맞아 최근 새 단장도 마쳤다. 주교육층인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식당과 숙소 강의실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숙소는 고급 리조트로 변신했다. 127개 2인실과 25개의 3인실이 준비됐다. 에스원은 교육 시간 외 가장 오래 머물러 있는 곳이 숙소인 만큼 이곳을 꾸미는 데 공을 들였다.


25주년 맞은 에스원 인재개발원, 리조트급으로 업그레이드 에스원 인재개발원 숙소

강의실은 190명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21개 강의실은 8명부터 최대 215명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크기로 만들었다. 대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식 강의부터 소규모 분임 토의식 강의까지 다양한 강의 패턴에 맞춰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창조적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점원의 간섭 없이 자유로운 쇼핑을 보장하기 위해 24시간 운영되는 무인 편의점이 도입됐고, 한 번에 50명이 사용할 수 있는 규모의 피트니스는 물론 국제 축구장 규격의 운동장도 마련됐다.


에스원 인재개발원의 ‘블루에셋 기술교육 센터’는 2016년 준공한 국내 유일의 건물관리 종합실습장이다. 서울경제진흥원,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주요 외부기업을 대상으로 실제 건물에서 재현이 어려운 정전, 화재, 승강기 사고 등 위험 상황을 똑같이 구현해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건물관리 서비스 품질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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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주년 맞은 에스원 인재개발원, 리조트급으로 업그레이드 블루에셋 기술교육센터

기존 건물관리 기술교육은 장비 제작사 또는 분야별 교육기관에 위탁해 진행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블루에셋 기술교육센터는 전기, 기계, 소방 등 건물 주요 설비의 총 5개 분야 29개의 장비를 한 곳에 설치했다. 건물 관리 설비를 한데 모은 교육센터는 국내에서 에스원이 유일하다는 설명이다. 화재 대처 교육의 경우 화재 감지기가 작동되면서 경보가 울려 퍼지고 유도등이 켜지며 방화셔터가 내려가는 등 실제 화재 장면을 그대로 실습할 수 있다. 교육센터는 매년 500여명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3000여명의 건물관리 전문가를 양성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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