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국·내외 판로 확대 종합 지원
중소벤처기업부는' 2024년 대한민국 소싱위크'에 참여할 중소·벤처기업 1300여개사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싱위크는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자 2022년부터 수출 판로 비즈니스 상담회와 내수 판로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합해 진행하는 종합 비즈니스 상담 행사다. 올해 3회차를 맞았으며, 모집기간은 25일부터 8월 8일까지다.
소싱위크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은 ▲해외 바이어와 1:1 매칭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 ▲백화점, TV홈쇼핑 등 국내 주요 유통채널 바이어와 1:1 매칭 구매상담회로 구성된다. 그 외 부대행사인 ▲중소기업 우수제품 전시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전 등도 동시에 진행된다.
올해 행사는 오는 9월 5일과 6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 2전시장 9홀 B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외 바이어 180여개사가 방문하여 1200여개사 내외의 중소·벤처기업과 비즈니스 상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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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소·벤처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현장에 방문하는 해외·국내 바이어 및 방문객 등에 소개하기 위해 100여개사 내외를 모집해 품목별 전문 마케터가 현장에서 참여기업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을 도울 예정이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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