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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당선자(왼쪽 두 번째)가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개표결과 발표 후 경쟁자였던 나경원 후보와 포옹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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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24.07.23 19:14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당선자(왼쪽 두 번째)가 2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개표결과 발표 후 경쟁자였던 나경원 후보와 포옹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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