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산시, 오산역환승센터에 '버스운수종사자 쉼터' 개소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이권재 시장 "운수종사자 근무환경은 시민 안전과 직결"

경기도 오산시 오산역환승센터에 버스 기사를 위한 쉼터가 마련됐다.


오산시는 22일 오산역환승센터에서 이권재 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운송종사자 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오산시, 오산역환승센터에 '버스운수종사자 쉼터' 개소 이권재 오산시장이 버스 운송종사자들과 오산역환승센터에 마련된 쉼터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 [사진제공=오산시]
AD

쉼터는 오산역환승센터 2층 일부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마련됐으며, 버스 운수종사자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TV, 안마의자, 소파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쉼터는 이 시장이 지난 5월 오산교통에서 진행한 운수종사자 교육 당시 기사들이 건의한 내용을 반영한 것이다. 환승센터 내에 운수종사자들이 쉴 공간이 없다는 애로사항에 이 시장은 "안전 운행을 위해서는 복지를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쉼터 조성을 약속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달에는 오산역환승센터 택시승강장, 오산우체국, 궐리사 일원 택시 승차장을 방문해 택시 기사들의 현장 애로 사항을 듣기도 했다.



이 시장은 개소식에서 "버스 운수종사자 여러분이 편안하게 휴식해야 시민의 안전 또한 보호받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운수종사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문제해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