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서비스 면적을 제공하는 단독주택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개인 정원 등을 갖춰 한층 넉넉한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는 데다 여러명이 공유하는 것이 아닌 한 세대 고유의 공간이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주거 니즈와도 잘 부합한다.
인기에 발맞춰 환금성도 좋아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월별 주택유형별 거래 현황에 따르면 전국 단독주택 거래량은 △2월 5122건, △3월 6065건 △4월 6502건으로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월별 평균 매매가격 역시 2023년 4월 이후 13개월 연속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아파트에서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과 보안 시스템까지 갖춘 주거단지가 등장하면서 주거 편의성은 더욱 향상되고 있다.
라피아노 용인 공세의 경우 넉넉한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일반 아파트 전용면적 40~50평대와 유사한 실거주 면적을 자랑한다. 이 같은 서비스 면적은 전용면적, 공급면적, 계약면적과 별개로 분양가에 포함되지 않아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경쟁력이 높게 분석된다.
개인 정원을 갖춰 프라이빗한 자연을 향유할 수 있으며, 개방감이 느껴지는 보이드 공간 설계를 비롯해 전용 엘리베이터와 세대용 차고를 일부 세대에 적용해 주거 가치를 높였다. 단지 인근에는 탑실어린이공원, 보라산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단지 내 보안 시스템과 어메니티 시설도 제공해 높은 만족도가 기대된다.
지금 뜨는 뉴스
라피아노 용인 공세 견본주택은 용인 수지구 동천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