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령자 많은 강북구, 이순희 구청장 104개 경로당 돌며 ‘현장소통’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이달부터 경로당 방문해 현장 살펴
주민 4명 중 1명은 65세 이상

고령자 많은 강북구, 이순희 구청장 104개 경로당 돌며 ‘현장소통’ 이순희 강북구청장이 번1동경로당에서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강북구 제공.
AD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지난 9일 번남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지역 104개 경로당을 방문하는 현장 소통을 시작했다.


이 구청장은 이날 번남경로당과 번1동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경로당 운영 상황 등을 살폈다. 경로당 냉방기기 등 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불편사항 등을 챙겼다.


번남경로당 나희동 회장은 "이 지역에 경로당을 만들어달라고 요청한 지 5년 만에 지난 6월 번남경로당이 만들어졌다“며 ”덕분에 이 지역 노인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순희 구청장은 "강북구는 노인인구 비율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1위"라며 "어르신뿐 아니라 강북구민 모두의 삶에 힘이 되겠다는 첫 마음가짐으로 민선 8기 후반기도 지역 경제를 살리고 강북구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쉼 없이 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말 기준 강북구의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은 24.5%로 서울시 평균 18.9%를 크게 웃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